2011.03.21 08:44

 

 

 


[통영]한려수도 여행

출처: 파란여행







 한려수도 여행의 중심점이라면 단연 소매물도 등대섬과 비진도,그리고 한산섬이다. 통영에서 출발하는 한려수도 유람선의 기본일정도 바로 이 세곳을 기점으로 한다. 먼저 소매물도 등대섬을 한바퀴 돌아 비진도와 한산섬을 돌아보게 되는 일정이다.
통영에서 뱃길로 한시간정도면 소매물도 등대섬이 닿는다. 바다위로 내민 섬 자신의 몸 만큼이나 되는 하얀 등대를 이고 있는 섬. 한 켠에는 깍아지른 절벽이 다른 쪽은 자그마한 평원이 펼쳐져 있는 그림 같은 섬이 나타난다. 일명 "쿠크다스의 섬" 소매물도 등대섬. 사람들을 내려준 배가 그대로 섬에 얼굴을 대고 있을 수가 없어서 멀찌감치 바다로 나갔다가 되돌아와 사람들을 태우고 가는 절해 고도다. 이 등대섬은 아주 작다. 그러나 그 어떤 큰 섬보다도 아름답고 섬답다. 경치가 뛰어나 해금도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우리 나라의 수많은 등대섬 가운데서도 하얀 등대와 갯 벼랑이 가장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곳이다. 또한 바다에서 바라보는 기암절벽의 풍취는 거제 해금강에 뒤지지 않을 정도다. 등대섬을 떠나 다시 30분이면 비진도에 닿게된다. 보배에 비길 만한 풍광을 품고 있다하여 비진도라 불리우는 이곳은 두 개의 섬이 얕은 모래톱으로 연결되어 있어 흡사 8자 모양을 하고 있다. 남해바다의 다른 이름난 섬에 비해 호젓하기 때문에 한적한 바다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휴식지가 된다. 인진도의 내항이 있는 위쪽을 안섬, 외항이 있는 아래쪽은 바깥섬이라 불리우는데 비진도 사람들은 모두 안 섬에서 산다. 때문에 비진도 여행에서의 이동은 외항에서 내린 다음에 내항까지 도보로 걷는 것이 전부다. 3월이면 내항주변으로 동백이 만개해 한려수도에서의 볼거리를 하나더 보태준다.
비진도에서 한산섬은 지척의 거리다. 뱃길로 10분이면 닿는 거리. 중간중간에 기묘한 생김새의 갯바위들과 파란 바다위에 하얗게 떠 있는 어장들을 구경하다 보면 금방이다. 한산섬은 이순신 장군의 관한 가장 많은 유적이 남아있는 곳. 초봄에는 동백이 만개하고, 팔손이군락이 섬전체를 수놓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한산섬 수루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호수처럼 잔잔한 남해바다 너머로 통영의 모습이 아스라히 보인다. 
이렇게 한려수도의 소매물도 등대섬과 비진도,한산섬을 돌아보고나면 딱 반나절이 소요된다.




1. 서울주변->경부고속도로->대전터널->대전통영간고속도로->진주->사천공항방향->고성-> 통영->통영운하->미륵도->도남관광단지 유람선 선착장

2. 광주방면->남해안고속도로->서마산 나들목->바로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회전,시내방향->다음삼거리에서 좌회전->통영.거제방향->당항포->고성->통영

3.부산->남해안고속도로->동마산나들목->마산시내->구산->당항포->고성->통영

4.대구방면->구마고속도로->내서->남해안고속도로->부산방면->서마산나들목->당항포->고성->통영


1.서울 고속버스터미널->통영행 고속버스
2.대전,부산->통영행고속버스
3.현지교통: 통영터미널->도남관광단지행 시내버스 매 30분마다 운행



사진찍기좋은곳
한려수도 여행에서 사진찍기에 가장 좋은 곳은 비진도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에서 내항으로 넘어가는 언덕위에서 내려다 보는 비진도 해수욕장이 정말 아름답다. 이곳을 배경으로 하면 아주 좋은 사진이된다. 또한 등대섬에서는 등대를 올려다보며 찍기보다는 하얀등대에서 뒤쪽으로 바다와 절벽을 아래쪽으로 배치해 찍어보면 아주 좋은 사진이 된다. 그리고, 유람선을 타고 섬을 한바퀴 돌게 되는데, 이때 섬의 동쪽방향에서 등대섬 전체를 조망하면서 사진을 찍어도 아주 좋은 사진이 된다.

enjoy point..연계코스
통영에서는 미륵도 용화사와 달아공원, 남망산공원등을 돌아볼만하고, 이왕이면 짬을 내어 거제도로 가보길 권한다. 통영에서 외도 해금강 유람선이 뜨는 구조라나 학동,해금강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Posted by 비만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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