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 08:37

 

 

 


* 故 안재환 父母 “억울하고 분통해 이대로 눈감을 수 없다” 통곡###

故 안재환 父母 “억울하고 분통해 이대로 눈감을 수 없다” 통곡
[뉴스엔] 2008년 09월 23일(화) 오후 12:14 가 가| |




[뉴스엔 서보현 기자]
故 의 죽음이 발견된 지 보름이 지난 23일 현재 아직도 고인의 가족은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날 방송된 ‘’에서는 막내아들을 잃은 고통에서 괴로워하는 고인의 부모님의 모습이 전격 공개됐다. 고인은 최소한 돈 때문에 자살을 할 만큼 무책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유가족의 입장이다.

고인의 어머니는 “꿈을 꾸는데 얼마나 서럽게 울고 있는지 꿈속에서 나도 따라 울었더니 실제로도 울고 있었다”고 말하며 통곡했다. 꿈속에서 안재환이 찢어진 바지를 입은 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는 것. 이어 “요즘에 청년들만 보면 살 수가 없다”며 “우리 아들만 없잖아. 내가 재환이를 어떻게 키웠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유가족은 고인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이들이 안재환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타살의혹과 항간에 떠도는 사채 빚에 대한 의문 때문이다.

안재환의 아버지는 “필체는 우리 아이와 비슷하다”며 유서가 안재환이 썼다는 점을 일부 인정했다. 하지만 “나중에 생각하니까 이건 있을 수 없다”며 “유서라면 문장이 길지 그렇게 짧을 리가 없다”고 강경하게 입장을 밝혔다. 유서 속 안재환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어쩔 수 없는 처지가 돼 이 길밖에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 안재환의 죽음에 대한 의문점이라는 것이다. 고인의 아버지는 “만약 자살을 했다면 누군가가 압력을 가한다든가 언어폭력에서 스스로 죽게 만들었을 것”이라며 안재환의 자살을 용납하지 않았다.

안재환 부모는 무엇보다 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를 원하고 있었다. 안재환의 아버지는 “우리는 대도 끊어졌을 뿐더러 너무 비참하다. 지금 우리 둘만 남았다”며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이어 “사는 게 문제가 아니다. 지금이라도 약만 먹으면 당장 죽을 수 있지만 내가 죽을 수는 없다. 이 결말이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 한다”고 말해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실공방이 여전히 지속될 것을 짐작케 했다.

현재 故 안재환의 죽음은 일산화탄소에 의한 질식사로 판정됐다. 지난 16일 있었던 2차 부검 결과 역시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24일에는 고인의 죽음에 대한 필적 감정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어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풀릴 수 있을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다.

서보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










안재환(안광성) 탤런트
출생/사망 : 1972년 06월 08일 / 2008년 08월
신체 : 신장-180cm
가족관계 : 아내 개그우먼
학력 : 공예학과
데뷔 : MBC 공채 탤런트 25기(1996)
경력 : 방송연기영상과 겸임교수(2007), TV: (2006), (2005), (2005), (2004), 똑바로 살아라(2002), 엄마야 누나야(1999), LA 아리랑(1995)





연예계 스타 사업가들 엇갈린 명암
[뉴시스] 2008년 09월 23일(화) 오전 10:22 가 가| |




【서울=뉴시스】이 사업 실패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업 확장으로 자금 압박에 시달리다가 결국 죽음을 선택한 것이다.

안재환 이외에도 사업에 뛰어든 스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연예인들이 본업 외에 사업 등 부업을 하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탓이다. 언제 그만 둬야 할지 모르는 데다 수입마저 일정하지 않은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부업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사업으로는 음식 장사다. MC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은 압구정에 고기 집을 냈다. 도 치킨집과 피자집을 경영하다가 지금은 피자집만 운영하고 있다. 한때 박명수가 운영하던 치킨 체인점이 전국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도 서울 신사동에 족발 전문점을 오픈했다. 이전에도 김밥집을 비롯한 요식업을 경영한 바 있다.

탤런트 도 고깃집을 내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가수 신지도 한때 고깃집을 경영하다가 문을 닫았다.

술집을 경영하는 스타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 가수 심태윤, 등이 과거 술집을 운영했거나 현재 운영 중이다.

여자 스타들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열성이다.

가수출신 탤런트 이혜영은 패션브랜드 ‘’를 내고 사업가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탤런트 역시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가로 나섰다. 탤런트 김준희는 쇼핑몰을 창업,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승연은 동대문에서 직접 자신의 가게를 열기도 했다.

이 외에도 탤런트 김규리 김원희 박탐희 최강희 오승은 백보람 이기찬 김성은 이의정
MC몽 노홍철 등 셀 수 없이 많은 스타들이 쇼핑몰을 운영했거나 하고 있다.

아예 본업이 사업인 스타들도 있다.

개그맨 주병진은 20년 전, 속옷 제조업체를 창업, 성공가도를 달렸다. 탤런트 김영애도 황토미용 업체를 창업, 수백 억 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가수 김태욱과 개그맨 박수홍은 웨딩업체를 창업, 웨딩업계의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고 있다.

MC 탁재훈은 언더웨어 사업, 개그우먼 배연정은 국밥집, 모델 홍진경은 김치사업, 가수 토니안은 교복 사업에 열심이다.

하지만 연예인 사업이 항상 성공하는 것만은 아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가 없다면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스타들이 아무런 준비 없이 자신의 이름만 믿고 무턱대고 사업을 벌였다가 한 순간에 망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연예인이라 초기에 홍보가 잘 되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실패할 경우에는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기 때문에 이중고를 겪는다. 아울러 투자자들 역시 스타들의 이름만 내세우면 사업이 잘 될 거라고 맹신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충고했다.

강경지 기자
※이 기사는 뉴시스 발행 시사주간지 뉴시스아이즈 제100호(9월29일자)에 실린 것입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숙(기자) {{{}}}

 

 

 

Posted by 비만 달인